많은 분이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인 힐튼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힐튼의 멤버십 프로그램인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힐튼 아너스는 전세계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멤버십 프로그램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힐튼 브랜드에 자주 투숙하시는 분들은 아너스에 가입하는 것이 여행 경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오늘은 힐튼 아너스 멤버십에 가입하는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내용
힐튼은(Hilton)?
힐튼(Hilton)은 세계적인 호텔 및 리조트 체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개 이상의 국가에 6,000개가 넘는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힐튼은 고객 중심의 서비스와 품질로 명성을 얻었으며, 다양한 브랜드 라인을 통해 투숙객들에게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는?
힐튼 아너스(Hilton Honors)는 힐튼 호텔 & 리조트 체인의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숙박, 항공편 및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멤버십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너스의 회원이 되면, 호텔 숙박 횟수나 소비 금액에 따라 멤버십 등급이 지정되며, 등급별로 추가적인 혜택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힐튼 아너스 멤버 되는 법
멤버십 프로그램에 가입하는 데에는 몇 분도 채 들지 않으며, 무료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서 가입하세요.
1 힐튼 아너스 가입하기
먼저, 힐튼 공식 사이트에 접속해야 합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Join(가입하기)’ 버튼을 클릭하세요. 이제 가입 양식에 개인 정보를 채워 넣어야 하는데요. 이름, 전화번호 등을 입력하고 하단의 ‘가입하기’ 버튼을 누르세요. 가입을 마치면, 화면에 이름과 힐튼 아너스 멤버십 번호가 뜨는데요. 등록한 이메일 주소로 멤버십 가입 확인 메일도 전송됩니다.
2 계정 로그인하기
이제 계정에 로그인할 차례입니다. 사이트 우측 상단에 있는 ’로그인‘ 버튼을 누르세요. 여기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되는데, 가입 후에 발급받은 멤버십 번호가 계정의 아이디가 됩니다. 비밀번호는 가입할 때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3 계정 프로필 수정하기
계정에 로그인 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개인 프로필을 수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이디를 생성할 수 있으며 결제 정보를 입력하고 보안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4 숙박 예약하기
계정 프로필까지 수정했다면, 이제 예약만 남았습니다! 로그인한 상태로 호텔을 검색하면 멤버 할인 가격이 보여집니다. 아직 투숙 기록이 없어 등급이 높지 않더라도 멤버 할인은 제공되니 꼭 로그인한 후 예약하세요.
가입만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
아너스 멤버가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런 투숙 기록이 없으신가요? 걱정마세요! 아래 혜택은 가장 기본적인, 멤버십 가입만으로 주어지는 혜택입니다.
- 멤버를 위한 투숙 요금 할인
- 아너스 포인트 적립
- 어워드 숙박시 리조트피 면제
- 디지털 체크인
- 룸 선택
- 디지털 키
- 무료 와이파이
여기서 멤버를 위한 투숙 요금 할인은, 힐튼 공식 사이트에 로그인한 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회원에게는 할인된 가격이 뜨지 않으니, 예약하기 전에 로그인이 되어있는지 꼭 확인해 주세요.
아너스 가입 프로모션
힐튼은 멤버십에 새로 가입하는 회원에게 웰컴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첫 투숙 후: 1,500 보너스 포인트 지급
- 두번 째 투숙 후: 3,000 보너스 포인트 지급
숙박에 대해 지급되는 베이스 포인트 외에, 4,500 포인트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니 놓치지 마세요. 이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힐튼 웰컴 보너스 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마치며
오늘은 힐튼 아너스 멤버십 가입 방법과 멤버들에게 주어지는 기본 혜택을 살펴봤는데요. 사실, 멤버십이 없어도 아무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여행이나 출장을 자주 다니거나 힐튼 브랜드에 자주 투숙한다면, 멤버십을 통해 룸 업그레이드, 무료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으니 한 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